수지 "택연보다는 김수현이 더 귀여워"…결국은 이민호와 열애?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과거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2010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수지는 "2PM 택연보다 김수현이 이상형에 더 가깝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지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만 고르라고 해서 김수현을 골랐다. 귀여운 남자를 좋아하는데 택연보다 김수현이 더 귀엽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민호가 귀여운 남자였을까.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다. 한국은 물론 런던 등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며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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