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케이티김, 릴리M, 정승환, 이진아, 에스더김, 박윤하 등 6명이 '톱4'를 가리는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티김은 god의 '촛불하나'를 본인만의 소울을 접목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케이티김은 심사위원 점수 288점으로 최고점을 획득해 제일 먼저 톱4에 올랐다.
이날 심사방식은 삼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모바일 점수 40%를 합친 합계로 결정됐다.
정승환은 바비킴의 '사랑 그놈'으로 심사위원 점수 271점을 얻었고, 최종합계 3위로 톱4에 진출했다.
마지막 톱4는 첫번째 주자로 나선 이진아가 차지했다. 이진아는 이날 자작곡이 아닌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총 270점의 점수를 얻었고 최종합계 4위에 올랐다.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새'로, 에스더김은 원더걸스의 '2Differenttears'로 경연에 나섰지만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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