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거미의 단독 콘서트가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예고한 거미의 콘서트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의 티켓 오픈이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됐다"며 "벌써부터 거미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린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거미의 단독 콘서트는 그동안 거미가 선보인 음악 세계와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총망라할 뿐 아니라 오는 4월 발매하는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거미의 공연 스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 가을에 열렸던 ‘Fall in Acoustic’에 이은 대박 공연 예감!”, “거미의 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나는 벌써 티켓팅 성공”, “거미의 단독 콘서트가 5월 공연 시즌에 제일 핫한 공연이 될 듯!”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