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데이(19(인구)증가-Day)'는 매월 19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처리 및 전입 상담, 행복창녕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것으로, 영산면 4개 분야 8명의 직원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첫 시범 운영으로 영산면 소재 서리 농공단지 기업체를 방문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전입신고를 못하는 기숙사 거주자나 현장 근로자들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기업체 전입장려금(3백만원)등의 지원내용을 홍보하면서 이를 문의하려는 근로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산면은 앞으로 기업체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학교, 요양병원 등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