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닮은 '압구정 백야' 백옥담도 울고 갈 박하나·황정서의 미모 셀카…눈길

2015-03-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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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황정서[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하나, 황정서의 미모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은 박하나와 황정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여배우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하나와 황정서는 '압구정 백야'에서 각각 백야, 조지아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극 중 올케와 시누이 사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진짜 예쁜데", "압구정 백야, 백옥담보다 더 예쁘네", "박하나 가수 했었다며?", "압구정 백야, 백옥담하고는 안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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