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발전협의회 개최

2015-03-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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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7일 오후 도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을 비롯, 도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도척면의 발전비전과 개발방향이 제시됐다.
도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4년부터 지역대표로 추진위원회를 구성,여 지역 발전 기본계획을 계획했다.

오는 2017년까지 총 62억원을 들여 도척면소재지에 복지회관 신축, 공원·생태산책로·가로경관·쉼터·등산로 정비 등 총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조 시장은 “도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도척면소재기를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성공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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