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6일 지방세 심의의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의원회에는 지방세 전문지식이 풍부한 대학교수를 비롯,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위촉직 위원 10명과 당연직 위원 2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으로 신성우 세무사가 선출됐다.
한편 조 시장은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지방세정 업무 투명성을 위해서는 위촉된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면서 위원들의 적극적 활동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