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2일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박계호 팀장의 강의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감독공무원 6명, 사업참여자 36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와 감독공무원 모두가 사업기간 동안 안전조끼를 착용함과 동시에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매일 사업시작 전 사업장 안전점검과 참여자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