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비산2동(동장 김명자)과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읍장 최태수)이 13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동장과 최 읍장은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품과 함께 맞교환했다. 햡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재난·재해시 상호복구 지원, 축제기간 상호방문을 통한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을 증진해 나가게 된다. 특히 농번기나 학교방학기간을 이용해선 농촌 일손 돕기도 벌일 예정이다.관련기사안양시 독거노인 최대 20% 의료 할인혜택 안양시 가족봉사단 제13기 발대식 열어 한편 김 동장은 “양 기관의 좋은 인연이 비산2동과 광천읍 모두에게 유익하고 윈윈할 수 있도록 발전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명자 #비산2동 #안양시 #최태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