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 대한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 15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날 최도성 사외이사, 송병준 사외이사 및 오인환 비상무 이사를 신규선임하고 사내이사에 최정우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
재선임된 최정우 사내이사는 1957년생으로 현대 대우인터내셔널 기회재무부문장으로 포스코 정도경영실장(2012년)을 지냈다.
신규선임된 비상무이사에는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오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2014년)을 역임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날 부사장 등 임원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부사장 △기계인프라본부장 한찬건 △원료물자본부장 서명득
◇전무 △구주지역본부장 정지영 △자동차부품사업실장 윤경택
◇상무 △석유가스생산실장 최종빈 △법무실장 임신택 △싱가폴무역법인대표 강의환 △자동차사업실장 김현준
◇상무보 △ERM 실장 김기윤 △기계전자사업실장 이상훈 △광주무역법인대표 인용식 △철강원료사업실장 김철홍 △광물탐사팀장 김태형 △기계인프라개발팀장 정인준 △상해난생대우법인대표 조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