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이 완벽 몸매와 반전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MC 김범수-유세윤-이특의 진행으로 제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게임을 펼쳤다.
하지만 연지은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고음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반전 실력을 보여줬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과거 화보 촬영 한 관계자는 "모델 연지은이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뿐 아니라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