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강남, 쇼코 위해 정용화 초대로 깜짝 이벤트

2015-03-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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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강남이 일본 의남매 쇼코를 위해 '씨엔블루' 정용화를 초대하는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전현무와 강남은 작년 일본 야마나시에서 강남의 절친한 이모님과 딸 쇼코에게 맛있는 집밥을 대접받은 바 있다. 특히 전현무는 이모님 표 멸치볶음을 잊지 못하고, 한국을 찾은 이모님과 쇼코를 집으로 초대해 특급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이에 전현무와 강남은 쇼코의 이상형 '씨엔블루'의 정용화를 집으로 초대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정용화와 방송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꿈에 그리던 정용화의 깜짝 등장에 쇼코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용화는 쇼코만을 위한 세레나데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뜨거웠던 특급 이벤트 현장은 13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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