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영화 ‘두사부 비긴즈’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이장우 측은 11일 오후 아주경제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사부 비긴즈’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이장우는 정준호가 연기했던 계두식 역 제안을 받았으며 손호준은 정웅인이 분한 김상두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상황이다. 손호준 측은 “지난해 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하지는 않았다”면서 “왜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세븐일레븐, 이장우 참여한 '맛장우 맛능 시리즈' 선봬조혜원, ♥이장우와 日 커플 여행 사진 공개...민우혁 부부도 #두사부 비긴즈 #손호준 #이장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