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걸그룹 씨엘씨 프로필 전격 공개 '막내 장예은 청순 매력 눈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큐브 걸그룹 씨엘씨(CLC) 막내 장예은의 프로필이 공개된 가운데, 남성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큐브는 오는 19일 첫 선을 보이는 걸그룹 씨엘씨의 멤버 별 이미지와 프로필 정보를 전격 공개한다. 그 첫 타자로 막내 장예은의 개인 이미지와 프로필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예은은 1998년 생, 올해 만 17세로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수준급 영어와 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춘 씨엘씨의 귀염둥이 막내. 특히 166cm의 늘씬한 키와 긴 생머리로 청순 비주얼을 뽐낸다.

하지만 청순한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장예은은 2년 여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이는 멤버기도 하다. 평소 꾸준히 가사를 써가며 대중들에게 완벽한 랩 메이킹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실력을 갈고 닦아 온 ‘노력파’ 멤버 장예은은 압도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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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씨엘씨는 ‘크리스탈 클리어’라는 뜻을 담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탈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발달 장애 아동 돕기를 위한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진행 해 오며 한층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씨엘씨는 포미닛, 비스트 등 큐브 아티스트들의 뒤를 이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 9일 단체 이미지 공개로 청순, 풋풋한 비주얼을 공개한 바 있는 씨엘씨는 10일 오전 온라인리얼 다큐 ‘씨엘씨의 러브 케미스트리’ 1화를 공개, ‘천사표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씨엘씨가 발달 장애 아동돕기를 위한 ‘기부송’ 만들기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이 미니 다큐는 매주 화, 금요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