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LEVEL 19’, Grand Re-Opening

2015-03-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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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도 좋아한 뷔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오감만족’을 경험하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LEVEL 19' 뷔페 레스토랑이 한달 반 기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14일 그랜드 리오프닝 한다.

‘오감만족’을 컨셉으로 내부 인테리어부터 메뉴, 서비스 동선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

19층에 위치한 'LEVEL 19'은 합리적인 가격에 송도의 마천루와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풍부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송도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내부 인테리어를 강화하며 한층 품격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전경[사진제공=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서비스 동선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씨의 삼둥이가 먹방을 선보였던 뷔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색있는 스타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새롭게 마련된다.

가장 눈에 띄는 섹션은 한층 보강된 라이브 섹션이다.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퍼포먼스는 맛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잡아준다.

일식 섹션은 보다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Chef Mason을 영입하여 정갈하고 담백한 정통 일식 뿐 아니라 시즌에 따라 제철에 가장 맛있는 재료들을 엄선하여 메뉴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LEVEL 19'은 맛과 스토리 있는 레스토랑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Chef Mason(김형선, 41)을 영입했다.

그는 정통요리에서부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퓨전음식까지 다양하게 경험한 셰프이다.

프렌치 및 일식을 전공한 Mason은 청담동 Season's와 논현동 Chuchu를 거쳐, 파라다이스, 노보텔, W 호텔 일식 레스토랑 ‘나무’와 다이닝 레스토랑 ‘Kitchen’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중국의 5개 유명호텔에 한국인 셰프로 초청, Korean Gourmet Festival을 진행한 인물이다.

‘리오픈 기념 3월 프로모션은 음식의 본연의 맛에 스토리를 더할 그의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매일 아침 셰프가 직접 수산시장에서 고른 재료로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3월 14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은 2014년 1월 Orakai Hotels & Resorts 브랜드의 첫 번째 호텔 브랜드로 재탄생한 이후, 고객에게 객실에서의 더욱 안락한 휴식과 흥미롭고 즐거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시설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해왔다.

이와 같은 선상에 지난 12월 중순에는 정통 독일 프리미엄 생맥주 레스토랑인 THIRSTY MONK를 서울 청담, 역삼, 이태원, 서래마을에 이어 5호점을 유치,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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