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자신과 주변인들이 나온 폴라로이드 사진을 늘어 놓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해 8월 남편 이병헌이 다희 이지연과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SNS 활동을 중단했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씨와 김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이에 변호인은 “사건 범행이 우발적이었고 미수로 그친 점, 범죄를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초범인 데다 2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라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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