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6일, 글로벌 기대작 ‘MLB 퍼펙트 이닝 15(MLB PERFECT INNING 15)’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의 간판 투수인 ‘메디슨 범가너’가 모델로 가세,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야구 마니아들을 자극하고 나섰다.
‘MLB 퍼펙트 이닝 15’는 미국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과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에 동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인기 스마트폰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반영한 퀄리티로 글로벌 최고의 실사 야구 게임으로 손꼽힌다.
특히 국내 히트작인 ‘이사만루 시리즈’의 엔진을 기반으로 한 풀 3D 그래픽이 돋보이며, 총 30개 MLB 구단과 유명 선수들의 사실적인 데이터가 반영되어 한국은 물론 대만,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등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 콤비의 히트 시리즈 브랜드 최신작인 ‘MLB 퍼펙트 이닝 15’는 오는 4월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