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연예 매체 더팩트는 다수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유재석 김구라가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은 '가족'을 콘셉트로 하며 관찰 예능 콘셉트다.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달 중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프로그램 연출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서혜진 PD가 맡는다. 관련기사김구라, 매달 건보료 440만원...상위 0.017% 인증 '깜짝'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익, 직장인 연봉 수준" 유재석과 김구라가 함께 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될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구라 #예능 #유재석 #파일럿 #S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