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핫토픽]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3월 달력 바탕화면, 물까마귀란, 봉태규,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면접 구두 선택법, 하시시박, 고산병 증상

티볼리[사진=쌍용자동차 제공]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쌍용차, 티볼리 글로벌 론칭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동차 새 전략모델 티볼리와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3일 쌍용자동차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와 친환경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

▶3월 달력 바탕화면, 포털사이트 무료 이미지 제공

3월 달력 바탕화면 이미지가 무료로 제공돼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2015년 3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달력형, 이미지형과 해상도를 나눠서 바탕화면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종 블로그에서도 3월 달력 바탕화면을 주제로 다양한 소스들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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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즐긴다는 물까마귀란?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텃새

물까마귀란 새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물까마귀란 몸길이가 22cm에 달하는 텃새로 한국 전역에 분포해 있다. 불에 그슬린 듯 한 짙은 갈색이 특징이다.

주로 낮고 빠르게 날아다니는 물까마귀는 물가에서 잠수를 즐기는 특이한 새로 알려졌다. 주로 낮은 산지 계곡 물가에서 사는데, 겨울에는 물이 얼지 않는 계곡 하류까지 내려와 서식하기도 한다.

물까마귀는 먹이를 잡을 때 부리로 돌 따위를 물고 몸을 지탱한 채 수생 곤충 등을 사냥한다.

물까마귀가 주로 발견되는 국가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이 있다.

▶10년간 최다판매 작가에 무라카미 하루미 등극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가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가’에 선정됐다. 한국 작가 중에선 공지영이 가장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2일 문화일보가 교보문고에 의뢰해 2005년부터 2015년 2월 현재까지 작가별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키의 책은 교보문고에서 89만4000여 권이 팔려 1위를 기록했다. 이 서점의 점유율이 전체 도서시장의 20∼25%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350만∼450만 권이 나갔다는 계산이 나온다.
 

면접 구두[사진=금강제화 제공]

▶면접 구두 선택법,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좋다

면접 구두 선택법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료를 보면 면접 구두 선택법은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면접 구두 선택시 벨트 색깔에 색을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며 여성의 경우 단정한 하이힐을 신는 것이 면접 성공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산병 증상’ 머리가 아프고 숨이 답답하다면 의심해봐야…

고산병 증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3일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는 고산병 증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산병 증상은 주로 등산 후 1~6시간 사이에 발생하는데, 가벼운 두통과 숨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몸을 구부리거나 뱃 속 압력을 높이는 발살바 메뉴버(Valsalva maneuver)시에는 이마 쪽 두통이 심해지고 비특이적인 식욕저하, 메슥거림,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며 권태감, 위약감, 소변양 감소,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높은 지대로 무리해서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 전 충분한 수분 섭취도 고산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