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와 예원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회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TNMS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2.9%(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소유와 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되며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2%p 상승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2.5%), TV조선 ‘TV조선뉴스쇼판’(1.8%), 채널A ‘채널A 종합뉴스’(1.6%)를 따돌리며 종편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분데스리가 데뷔 후 3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서 파더보른에 3-0의 완승을 챙겼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레버쿠젠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39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에 이어 추가시간 2번째 골을 뽑아내며 완승을 이끌었다.
후반 39분 만들어진 쐐기골은 왼쪽에서 카스트로가 연결해준 헤딩 패스를 골문 앞에서 손흥민이 정확하게 밀어 넣은 것이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9번째 골이었다.
손흥민은 추가시간에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레버쿠젠에 한 골을 더 안겼다.
이날 득점포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2골을 더해 시즌 총 16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만 10골로 두자릿수 득점포를 기록했다.
▶랍스터 무한리필
배우 박수진의 랍스터 무한리필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7일 케이블TV 올리브 ‘2015 테이스티 로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테로콕은 아쉽게 아니었지만! 최상급 로브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수진이가 무려 100점을 다 준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수진은 커다란 랍스터를 들고 다소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준수 서울콘서트
JYJ 멤버 김준수(XIA)가 김재중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XIA 3rd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 기자회견에서 김준수는 "몇년 전부터 준비한 것이어서 갑작스럽지는 않다. 화이팅 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 아쉽다기보다는 멤버 중에서 첫 번째로 가는 거라 피부로 와닿았다.남자라면 다 가는 것이다. 휘황찬란하게 말해줄 것도 없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중은 이달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의 심사위원 박진영이 이진아의 자작곡 겨울부자를 평가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작곡인 ‘겨울부자’를 선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오늘 음악은 소울 그루브나 감성이 거의 없는 노래라 흥분은 안 된다. 그럴 땐 머리로 듣게 된다”며 “음악적으로 굉장히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예안과 지존은 TOP8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요계열사인 태평양제약이 에스트라로 사명을 새롭게 변경한다.
에스트라는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사명 선포식을 열고, 의학과 화장품을 결합한 메디컬 뷰티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9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비옥한 삼각주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류의 주요 문명이 삼각주 지역에서 번성했듯이, 화장품과 의약품이 만나 메디컬 뷰티 사업을 발전시켜 세상의 건강한 아름다움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수영 36kg 감량
헬스보이의 개그맨 김수영이 감량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5주 만에 36㎏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체중 때문에 팔굽혀 펴기를 무릎 꿇고 했었다면 이번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수영은 자신있게 직접 팔굽혀 펴기 시범에 나섰지만 한 번밖에 성공하지 못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김수영은 지난 주 대비 4.2kg 감량으로 132.2kg으로 5주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승윤은 “드디어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많이 안 나지만 헬스보이 첫째 주만 비교해 보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고 말하며 첫째 주 김수영의 사진과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건강 상태가 빠르게 좋아져 이르면 10일 오후쯤 퇴원할 예정이라고 신촌 세브란스병원 측이 밝혔다.
정남식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평소 건강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오늘 오전에 얼굴 봉합 부위의 실밥을 절반 제거했고 내일 오전에 나머지를 절반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대사관 측에 의료적으로는 내일(10일) 오후 이후에는 언제든 퇴원이 가능하다고 전달했다"며 "구체적인 퇴원 일정은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하수빈 최근
가수 하수빈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하수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하수빈은 90년대 강수지와 함께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하수빈은 긴 생머리와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예전처럼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수빈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 어묵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배우 송일국이 어묵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봄이 오는 소리’편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배우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삼둥이는 시장에 가기 앞서 먹고 싶은 것으로 어묵을 꼽았다. 삼둥이와 배우 송일국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오뎅’이냐 ‘어묵’이냐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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