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3.1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마음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동료 의원들과 함께 광명 사랑의 집을 찾아 빨래와 청소 등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 의장을 비롯, 동료의원들이 참석해 시설 내·외부 청소와 시설 입소자들의 세탁물 빨래 등을 2개조로 나눠 실시했다.
그는 또 “이것이 선열들의 뜻을 빛내고 그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