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월3일 삼겹살데이 맞아 50% 할인

2015-02-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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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도 48%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겹살을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국내산 삼겹살을 기존 판매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100g당 108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삼성·KB국민·현대 카드 구매시)

일반삼겹살 뿐 아니라 웰빙삼겹살도 행사품목으로 함께 준비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삼겹살데이 특별 기획전을 열고,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최대 48%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존 100g당 1880원에 판매하던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26% 할인한 1390원에 판매하며 특히 국민·하나 카드로 결제 시 삼겹살을 100g당 96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문주석 돈육 바이어는 “2000원대의 높은 삼겹살 가격이 10개월 이상 지속되고, 최근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삼겹살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었다”며 “행사기간 동안 삼겹살을 평소대비 반값 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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