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OT! 연예 뉴스]
이병헌과 이민정이 동반 입국했다. 26일 8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이병헌과 이민정은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병헌은 "평생을 갚아도 갚지 못할 만큼 큰 죄를 졌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와 불편함을 안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헌 이민정 동반 입국 소식에 150여명의 취재진과 인파가 몰리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릴샴이 최종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와 대결을 펼친 릴샴은 강한 자신감과는 달리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박자를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제이스와 함께 탈락후보에 오른 릴샴은 마지막 즉석 랩 배틀에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제이스의 막판 실력에 결국 탈락했다. 릴샴은 "이 무대를 기점으로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지 모든 기준이 다 바뀌었다. 이 자리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 '뇌섹남-문제적남자' 전현무는 연하 킬러?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전현무는 대기업 입사 문제 중 '여자 친구와 왜 헤어졌는가'라는 질문에 "오빠 입장에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내 여자가 아니라고 단정 짓고 떠나보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김지석이 "오빠라고 하는데 연하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전현무는 "연하 킬러다. 매력 넘치니까 꼭 뽑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해피투게더 송재림의 남다른 취미는?
26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송재림이 자신의 취미를 언급했다. 송재림은 "취미를 통해 자기관리를 한다. 자기 개발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색소폰 오토바이 수영이 취미"라고 말했다. '어깨깡패'라는 별명이 있는 송재림은 "수영한 지 1년밖에 안됐다. 한팔 접영을 했다가 현재는 양팔 접영을 한다. 아직은 어설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