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매니지먼트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차수연이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에 합류한다. 차수연이 맡은 역할은 차영그룹의 장녀, 차도훈(오창석)의 누나. 그리고 장순철(이필모)의 전처이며 현 표성주(윤다훈)의 아내다. 많은 수식어에 걸맞게 참으로 다채롭게 산 인물이다. 사랑을 버리고 현실을 택한 냉정하고 전형적인 재벌2세이지만 가슴에 아픈 상처가 있는 캐릭터다.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이종석·이보영 주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중국서 방영 시작형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관련 발언, 경솔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 #주말드라마 #차수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