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하고 불을 지른 후 도망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하고 불을 지른 후 도망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총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들 모두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