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해경서가 현장 지휘관 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도준)는 현장지휘관(함·정장) 및 부서장,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현장 지휘관들의 제주해역 특성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경비체계 구축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김도준 서장은 이날 “현장 지휘관들이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할 때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것”이라고 신뢰와 소통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제주 해상 외국인 선원 응급환자 긴급후송제주, 세화항 익수자 발생 해경이 직접 구조 #김도준 #워크숍 #해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