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2월 중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도내 50개 시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문화시설 관람료를 무료 또는 할인하고, 야간 연장 개방 및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날 전북도내 영화관에서는 오후 6시~8시 상영되는 영화에 한해 할인을 적용 5000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도 무료영화 상영, 야간 연장 개방,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역시 야간 연장개방, 문화재 무료 관람 등 전북지역 50개 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관련기사포항경주공항 이용객, 경주 사적지 50% 관람료 할인 혜택영화인연대 "영화 관람료 거품…CGV·롯데·메가박스, 정산서 투명히 공개하길"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정했다. #관람료 #문화 #문화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