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빈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팬텀'에 가수 박효신이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빅스 홍빈이 남긴 글이 화제다. 지난해 7월 빅스 홍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공한 팬 이홍빈입니다. 모차르트 최고"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빈은 박효신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홍빈은 자신이 존경하던 박효신 옆에서 긴장한 듯 어색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팬텀'에는 박효신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류정한, 카이가 캐스팅됐다.관련기사아동참여형 뮤지컬 '푸푸와 하루', 어린이 보육원서도 호평한국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美토니상 의상상 수상 #뮤지컬 팬텀 #박효신 #캐스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