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동생, 처음 만났을 땐 나보다 형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애교도 많고 참 착한 강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을 손에 쥔 서강준과 박형식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이목구비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 회 시청률은 4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