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지관근)가 제209회 임시회 기간 중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소관부서 시설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11일 소관부서 주요 사업장인 어린이종합교육문화시설, 성남FC 등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운영 방법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들은 또 성남FC를 방문해 구단관계자로부터 “관중 확대 방안” 등 구단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민구단의 성공적 운영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통한 성남의 위상 제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운영을 위해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