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 OK캐쉬백 포인트 결제 시스템 도입

2015-02-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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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요기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사용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현금 및 카드 결제 외에 대표적 포인트 적립∙결제 시스템인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요 앱에서 주문시 ‘요기서결제’를 선택한 후, 배달음식 금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요기요 통합포인트 및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요기요는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OK캐쉬백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OK캐쉬백 포인트로 배달음식 비용을 결제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20%가 재적립되며, 특히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하루동안 OK캐쉬백 포인트 결제 금액의 50%를 재적립해주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아이폰으로도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OK캐쉬백 포인트 혜택으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요기요와 OK캐쉬백이 부담한다.

요기요 채송이 매니저는 “결제 수단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 론칭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요기요 앱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 외에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를 지난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포인트는 요기요 앱을 통해 발생한 모든 주문에 대해 최대 4%까지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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