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이 드론과 로봇, 3D프린팅, 가상현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연구팀을 모바일 사업부내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에서도 드론은 삼성이 처음 발을 디디는 분야로서 그동안 이 분야에 소극적였던 국내 산업계에서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드론의 시장 동향을 파악하면서 자사 디바이스 및 생산체계에 접목할 솔루션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삼성, 美 바이오 벤처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에 투자 삼성·SK하닉, AI 데이터센터 주도권 두고 61TB eSSD 한판승부 #드론 #로봇 #삼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