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포미닛[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혹독한 다이어트로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포미닛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포미닛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매일 몸무게 쟀다고 밝혔다. 전지윤은 "옷도 다 벗고 체중계에 올랐다. 정말 몸의 무게만 쟀다"고 말했다. 이어 허가윤은 "서로 머리카락을 들었다. 그럼 5kg 정도 적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아는 "서로서로 그런 것에 의지했기 때문에 단합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갓세븐·씨스타·포미닛... 아이돌이 넘지 못하는 7년 고개 'WHY?'포미닛 남지현, '손지현'으로 개명…본격 연기 활동 시동 #권소현 #섹션TV #포미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