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항암효과가 뛰어난 그라비올라를 집에서 재배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이 내려준 열대 식물'로 불리는 그라비올라는 집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보름이 지나면 싹이 돋아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기존 항암제보다 1만 배 이상 강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암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라비올라 3개월짜리 묘목이 5000원, 6년 묘목은 6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