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70회에서는 그레이스 한 행세를 하겠다고 나서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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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현성(정찬)은 혜빈에게서 한정임(박선영)을 빼내 다른 곳에 가둔다. 이를 동생 박현우(현우성)가 알게 되지만 현성은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
특히 혜빈은 "오늘부터 내가 그레이스 한이 되는 거야. 이 무대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거야"라며 감금당한 정임을 대신해 그레이스 행세를 할 것을 예고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70회는 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