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는 2월 3일 오전 11시 세종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읍면 1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용배씨(52세, ㈜ 대하건설 대표이사)를 제2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마을문고세종시지부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15년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부회장 및 총무, 감사 등 주요 임원을 선임했다.
한편, 심회장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주)대하건설을 경영하면서 현재 세종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물박사로 통하는 그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소외계층의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집짓기 운동 및 불우이웃 돕기에도 활발한 봉사를 하고있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