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매화축제’가 오는 23일~다음달 1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우리나라 최남단 제주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가 열린다.
‘제9회 휴애리 매화축제’가 오는 23일~다음달 1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제주도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휴애리 매화올레길 사진 콘테스트 △감귤체험 △동물먹이주기체험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학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