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전 실과사업소와 개발공사의 2015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손태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창녕군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해인만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올 한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역량을 모아 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한 해의 출발 선상인 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는 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는 제219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 후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했다.
제219회 임시회는 2월 6일 제5차 본회의에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