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에서 ‘제5회 한일지사회’에 참석, 도농상생 희망프로젝트 ‘로컬푸드 운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지사(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시도지사 6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 대표로는 전국지사회 회장인 야마다 게이지 교토 지사 등 도도부현 지사 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