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사랑 나눔이’, 저개발국가 신생아 대상 봉사활동

호반건설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이 지난달 31일 서초구청에서 아기속싸개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호반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달 31일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가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개발국가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속싸개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 임직원 100여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Mom맘이야’ 프로그램에 참여해 50여개의 아기 속싸개를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저개발 국가, 미혼모 가정, 다둥이 가정 등의 신생아들을 위한 있는 속싸개를 손바느질로 만드는 활동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누적인원 851명, 총 4172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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