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급식장 메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이치스마트(H-Smart)’와 푸드코트에서 모바일 주문·결제가 가능한 ‘에이치키친(h-kitchen)’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치스마트 앱은 구내식당의 메뉴와 칼로리·나트륨 등 영양정보, 조리법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 선호 메뉴를 설정해 나중에 같은 음식이 나올 때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구내식당 영양사와 실시간으로 소통도 할 수 있다. 푸드코트 이용객을 위한 에이치키친 앱은 주문·결제와 음식이 나오면 울리는 진동벨 기능을 갖췄다. 날씨에 따른 추천 메뉴나 저칼로리·저염 메뉴, 인기 메뉴를 찾아볼 수 있고 메뉴별 대기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현대그린푸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버틀러' 공개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지분 전량 가족 증여...514억원 상당 #구내식당 #급식 애플리케이션 #현대그린푸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