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아중은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선암여고 탐정단'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분식차를 선물했다. 이는 김아중이 여운혁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고 있는 유정환 감독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기 때문.
특히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 도착한 분식차에는 '김아중이 유정환 감독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모았다.
김아중은 "직접 찾아뵙고 응원해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 속에서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 '선암여고 탐정단' 파이팅!"이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