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안전경영 목표 달성 위한 워크샵·기원행사 개최

2015-01-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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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안전관리자들이 지난 24일 오봉산에서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포스코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지난 24일 세종시 오봉산 정상에서 안전관리자들이 모여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안전관리자들은 23~24일 열린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자 워크샵’일정 마지막 행사로 안전기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올해 시스템 위험관리체계 정착으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하고 국내외 모든 현장이 안전하고 행복한 무사고·무재해 일터가 되길 염원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기술·구매·시공(EPC) 현장이 늘어나면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가 됐다”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난해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식과 실행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업무공유 및 소통력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인 V·P활동(업무가시화)과 안전활동을 연계해 현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켰다.

불안전한 행동 유발 원인의 근본 제거와 체계적인 성과관리 활동 및 경영지원부문 임원들의 안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프로세스 실행 중심의 내실 있는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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