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분양 스타트] 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에 새해 내집 마련 수요자 눈길

2015-0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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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외관 디자인·설계 적용… 합리적 분양가 책정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이미지=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경기도 구리시에 특화 디자인과 다양한 평면 구성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들어선다.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새해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구리 더샵 그린포레’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총 407가구(전용 74~114㎡) 규모로 28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포스코건설이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 도심권에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외곽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강남·강북 출퇴근이 쉽다. 반경 500m 내 인창초·교문초·삼육중·삼육고·인창중∙인창고가 자리했다. 롯데백화점·한양대학병원·구리시청·구리아트홀·구리시립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에서 검안산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인창공원·구리시립체육공원·늘푸른공원·도농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설계회사인 BBG-BBGM가 맡았다. BBG-BBGM은 미국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중국 반도 상하이 호텔 등 랜드마크 빌딩의 디자인 설계를 진행한 바 있다.

단지는 획일적인 형태·구조를 벗어나 미래 아파트의 상징성을 보여주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중앙에 ‘용의 문’을 만들어 2개동을 하나로 이어 붙인 것 같은 효과를 내며 검암산 지형과 조화를 이루고 바람길을 확보했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6개의 정원과 단풍나무길·팽나무언덕·숲속놀이터 등도 꾸밀 예정이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주부들이 가장 원하는 수납공간 극대화를 위해 일부 현관창고 수납장을 설치하고 공용욕실에도 니치월을 활용한다. 주방에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배치하고 거실 우물 천정을 주방까지 확대해 개방감을 넓혔다. 안방 옆에 자녀방을 배치해 가까이에서 어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을 도입해 난간 설치로 조망이 방해되지 않고 단열과 소음 차단 효과도 볼 수 있다. 원격제어 및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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