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혹한기 수난사고 시 특수한 수중환경에서 기술향상과 전문수난구조대원 양성을 위해 20∼23일까지 4일간 구조대원들이 동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반월호수에서 하천이나 저수지등에서 빙상놀이, 얼음낚시 등으로 인한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수중환경 적응, 잠수기법, 잠수숙달훈련, 보트 입수 및 보트에 오르기 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조 서장은 “겨울철 수난 사고는 돌발 상황이 많이 생겨 철저한 준비와 사전훈련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신속한 구조가 어렵게 때문에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무허가 위험물 불시 단속 총력군포소방서, 2014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군포소방서 #반월호수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