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동계 크루 대전’ 본선이 오는 24일(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피시방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동계 크루 대전’은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개념인 ‘크루(Crew)’ 간의 농구 대결로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먼저, 8강은 2경기 점수를 합산해 더 높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4강과 3~4위전은 3판 2선승제, 결승은 5판 3선승제이다. 1위한 팀에게는 트로피, 상금 150만원, 특별 아이템 ‘골드윙 신발’을 증정한다. 2위 팀에게는 50만원, 3위 팀에게는 30만원이 지급된다.
‘동계 크루 대전’을 관람하고 싶은 이용자는 누구나 이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관람 온 이용자 전원에게 ‘에이핑크 스페셜 캐릭터’를 증정하고, ‘대박 행운 추첨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을 맞히면 5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대회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