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 iOS 버전 정식 출시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가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다.

보드 말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 소환수와 몬스터 간의 턴 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트릭스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포함해 총 800여종의 귀엽고 깜찍한 소환수들이 수준 높은 2D 그래픽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할로윈 신규 소환수 등이 포함된 ‘소환사가 되고싶어’ 최신버전을 iOS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11월 10일까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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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게임재화(하르콘)와 게임 포인트(겔더)를 증정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트는 해변 마을 주민 ‘메이드 안제’의 호감도를 높여 소환에 성공하거나 해당 지역의 모든 스테이지 도전 과제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르콘을 지급하고, 강화펭귄 나노블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9Lv(레벨) 이상의 고레벨 전용 던전 ‘차원의 결계’ 에서 몬스터 사냥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나노블록을 지급한다. ‘차원의 결계’의 보스 몬스터를 통해 희귀 소환수를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아이패드 증정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접속 일수에 따른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 접속 이후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인기 캐릭터 ‘쿠’ 를 지급한다. 스페셜 소환수 ‘쿠’ 카드는 오직 이번 이벤트로만 획득할 수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