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동 240-169번지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위치도.[이미지=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노원구 공릉동 240-169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 등 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 대상지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로 추진위원회가 해산된 곳으로,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서울시 주거재생과 관계자는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로 2월 중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라며 “주민 의견에 따라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곳은 향후 주민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서울시 초강수'에 70층으로 층수 내린 압구정3구역종로 코리안리 사옥, 21층으로 재탄생···500석 규모 공연장도 #공릉동 #도시계획위원회 #서울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