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우측)이 한국의 영향력 있는 공공부문 미래경영분야 CEO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고
있다.
주경제 윤소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TV조선이 선정한‘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공공부문 미래경영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TV조선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부문 20명과 공공부문 20명을 선정해 2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이번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공공부문 선정자에는 이춘희 시장과 함께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춘희 시장은 수상 인터뷰에서 “미래행정의 파트너는 시민이며 지방자치단체의 미래경영은 시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믿는다.”라며, “시민의 지혜를 모아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참여,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