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영상 캡처, 지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미달이' 김성은이 19금 연기를 선보인 영화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김성은의 상대역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은의 19금 상대역인 배우 안재민은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가을 개편을 맞아 4대 짜잔형으로 합류한 안재민은 그동안의 짜잔형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엉뚱발랄한 실수투성이 모습으로 유아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은과 안재민이 출연한 섹시 코믹 호러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사채회사 직원인 영웅(안재민)이 처녀 귀신들의 도움으로 첫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파격적인 정사신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억지 시위"…동덕여대 재학생 저격한 '졸업생' 김성은 "온갖 조롱과 희롱 겪어"김성은 세종대 교수 "인플레 극복하려면 정부·한은 공조 필수" #김성은 #미달이 #방귀대장 뿡뿡이 #안재민 #짜잔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